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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는 건 너무 좋은데 짐을 챙길 때 너무 귀찮고 번거로워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가기 전이 임박해서 짐을 챙긴 경험 다들 있으시죠. 저도 국내 여행 체크리스트만 만들어놓았다가 여행을 가기 전이 임박해서 짐을 챙기는 편인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계속 짐을 풀었다가 다시 챙기게 되더라고요.



국내여행 짐 싸기를 할 때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으려면 짐을 꼼꼼하게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요. 국내여행을 갈 때는 어디를 가든지 쉽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서 마음이 많이 불안하지 않지만 그래도 집에서 챙겨갈 수 있는 건 챙겨가는 것이 비용적으로 싸더라고요. 오늘은 국내여행 짐싸기 유용한 아이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여행 챙겨가면 편한 아이템 모음


① 슬리퍼

잠깐 산책을 하거나 숙소 앞을 나갈 때는 운동화를 신는 것보다 슬리퍼를 신는 것이 편합니다. 저도 운동화를 들고 가지만 물놀이와 잠시 장을 보러 갈 때를 대비해서 슬리퍼를 챙겨가는데 항상 잘 이용하는 거 같아요. 부피도 크지 않아서 하나는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② 멀티탭

국내여행에 멀티탭이 필요할까 생각하시겠지만 여러 명이 함께 함께 숙소를 쓴다면 멀티탭은 꼭 필요합니다. 숙소에서만 전자기기 충전을 하므로 스마트폰, 카메라, 보조배터리 등을 다 충전하려면 콘센트가 모자라는 상황이 발생해서 멀티탭을 챙겨가면 잘 쓸 수 있습니다.


③ 물티슈

여행 체크리스트에 꼭 넣어야하는 것이 물티슈입니다. 숙소에는 티슈는 갖춰져 있지만 대부분 물티슈는 없는데요. 물티슈를 하나 가져가면 여러모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러운 것을 닦을 수 있고 물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물티슈는 활용도가 높습니다.



④ 가글

여행에서 먹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화장실이 잘 되어 있긴 하지만 깜박하거나 시간에 쫓겨서 양치를 잘하지 못할 때는 가글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글은 언제 어느 곳에서든 사용할 수 있고 간편하므로 음식물을 먹고 나서 텁텁한 입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⑤ 작은 보조 가방

스마트 폰과 여행을 할 때 꼭 필요한 셀카봉, 보조배터리 등을 넣어 다닐 수 있는 조그마한 가방이 있으면 무겁지 않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단단한 소재이면서 가벼운 것이 좋고 잃어버리지 않게 백 팩은 앞으로 매는 것이 좋고 몸에 밀착되는 크로스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⑥ 파우치

여행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짐을 챙길 때는 체계적으로 넣은 거 같지만, 막상 짐을 풀고 어떤 물건을 찾으려면 어디로 들어갔는지 못 찾을 때가 많은데요. 여행용품 파우치가 짐을 분리해서 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작은 부피의 짐을 넣어서 싸면 분실할 위험도 줄어들고 찾기도 쉬워서 여행지에서 물건을 찾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색상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예쁘게 나와서 크기 별로 정리할 수 있으니 국내여행을 할 때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⑦ 지퍼백과 비닐봉지

여름철에 물놀이하고 나서 수영복을 말리고 챙겨오면 너무 좋지만 말릴 공간도 없고 시간도 부족하다면 축축이 젖은 수영용품을 그대로 가방에 넣고 챙겨와야 하는데요. 이럴 때 좋은 것이 지퍼백입니다. 지퍼백에 젖은 수영복을 넣고 가방에 넣는다면 가방이 젖을 일은 없겠죠. 그리고 일회용 비닐 팩을 새것을 여러 장 챙겨가면 좋은데 남은 음식을 챙겨오고 잡동사니를 챙겨오기에 도움이 됩니다. 


꼭 챙겨야 하는 국내여행 체크리스트

① 옷

여벌의 옷과 잠옷, 속옷, 양발, 편한 신발과 수건 등

② 화장품

스킨로션, 크림, 선크림, 그 외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화장품

③ 세면도구

칫솔, 치약, 클렌징용품과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면도기, 면봉

④ 전자기기

충전기(노트북, 카메라, 휴대전화기, 보조배터리), 셀카봉,

⑤ 상비약

감기약, 진통제, 해열제, 여성용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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