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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 증상은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뜻하지 않게 자꾸만 손이 떨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보고 손수전증이라고 말을 하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내는 원인은 아주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간단하게 수전증 고치는법으로서 그에 따른 원인 몇 가지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을 가장 정확하게 알고 진단을 원한다면 병원을 가시는 게 제일 좋으니 해당 글은 그저 참고만을 하시길 바랍니다.



수전증의 증상은?

▶말을 할 때 억약 및 발음이 기존과 약간 다릅니다.

▶침을 약간씩 흘릴 수 있습니다.

▶매번 보았던 책이 글자가 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몸의 온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저혈압증상)

▶걸을 때 팔을 덜 흔들게 됩니다.

▶중심을 잡기 힘들 수 있고 얼굴의 표정이 없습니다.

▶손뿐만 아니라 입술, 머리, 눈, 성대에 떨림이 생깁니다.



원인은?


1) 신경이 손상됐을 때

우리 사람 몸 속에 있는 근육들이 분포된 신경 쪽 어느 부분이 손상되면 손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경이 손상됨으로서 수전증은 손 외에도 특정 부위가 '파르르'떨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손 외에 다른 곳에 떨리는 현상은 거의 느끼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2) 성분이 부족할 때

여기서 말하는 성분이라는 것은 비타민, 미네랄, 마그네슘 등을 말합니다. 사람 몸에서 요구하는 성분이 급격하게 낮아졌을 때 수전증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정신, 육체의 피로때문에

갑작스럽게 운동을 며칠하거나 혹은 어떠한 일 때문에 스트레스, 피로누적이 됐을 때 수전증이 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중 손떨림의 원인이 피로누적, 스트레스, 육체적인 피로함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그저 쉬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됩니다.


4) 약물복용으로 인해서

어떠한 약을 먹고 있을 때 수전증이 온다면 병원으로 찾아가서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말을 해야만 합니다.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약, 기관지약, 우울증 약, 신경안정제 약 등등이 본인과 맞지 않으면 수전증이 올 수 있습니다.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수전증이 그리 심하지 않다면 몇 가지의 행동과 습관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물론 파킨슨병과 같은 질병이 있을 때는 병원에서 전달하는 약물복용이 필수겠지만 말입니다.



1) 손떨림(수전증)이 있을 때는 술, 담배를 최대한 줄이거나 끊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수전증 증상이 있을 때 음주, 흡연은 그 증상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2) 정신적인 갑작스런 흥분이 떨림을 악화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자주 접하는 게 좋습니다.


3) 음식을 섭취할 때 과일, 야채, 물을 많이 드시는 게 좋습니다. 영양소가 부족하면 탈모가 올 수 있고 수전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취미를 갖는 게 좋습니다. 어떤 승부, 연습을 해야하는 취미보다는 경쟁이 없는 취미를 갖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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