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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으로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준비할 때 처음인 분들은 아마도 노트북과 보조배터리에 대해서 민감할 것입니다. 저 또한 첫 해외 여행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이곳 저곳에 많이 물어 본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비행기 탈 때 주의사항으로 기내 반입되는 전자기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참고: 2015년 5월인지 7월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하여튼 그때부터 기내 반입규정이 변경됐는데 한 사람당 휴대용 리튬배터리를 5개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기내 노트북 반입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노트북을 위탁으로 보내려고 한다면 위탁수화물로 절대 맡기지 말고 꼭 기내로 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운반하는 사람들이 위탁수하물 짐을 던져서 옮기기 때문에 수화물 가장 안에 있는 노트북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몇 개까지 가능?

제 기준으로 노트북 기내반입은 3개까지 들고 가봤습니다.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1개에 스마트폰 1개를 가지고 탑승한 적이 있으니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해외를 갈 때 노트북을 기본적으로 2개를 가지고 가며 그외에 전자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보조배터리2개입니다.

스마트폰을 위탁수하물로 맡기면 안된다고 했는데 예전 프랑스를 갈 때 위탁 수하물 안에 그냥 넣고 간 적도 있습니다.

첫 여행할 때 노트북을 위탁으로 맡겨야 하는지 기내에 가지고 가야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주변에서도 많았고 저도 그랬는데 다행스럽게도 기내용으로 노트북을 들고 들어 갈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탑승을 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비행기 안에서 노트북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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