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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북 Metal(메탈)9 버전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하던 맥북에어로도 생산성에 있어서 매우 훌륭했으나 휴대성이 너무 떨어지더군요.
제가 이번에 산 삼성노트북은 NT900X3M-K78L제품으로 90도로 펼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마 CF로 종종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참 이번에 새로나온 올웨이즈온(AlwaysOn)이라는 것도 90도로 펼쳐지더군요.
※휴대성을 원한다면 삼성 노트북!
가방 안에 노트북을 넣고 주로 다니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삼성노트북이 맥보다는 훨씬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무게와 약간의 크기 차이로 어깨가 상당히 편해집니다.
똑같은 13인치(inch) 맥북에어와 삼성노트북입니다. 같은 디스플레이(화면)를 가지고 있으나 삼성이 더 작고 얇습니다.
터치패드가 있는 곳과 화면 옆 테두리를 보시면 확실히 맥북에어가 태평양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노트북 메탈9 NT900X3M-K78L에서는 SD카드 삽입하는 곳이 아래쪽에 달려있습니다. 처음에 뒷판을 안봐서 없는지 알았네요.
제가 이 삼성노트북 메탈9를 선택한 이유가 무조건 휴대성을 강조했고 90도로 펼쳐서 쓰기 위함이였습니다.
참고로 NT900X3M-K78L는 한 손으로 들었을 때 전혀 부담감이 없고 맥북에어(2015 early)는 심하게 힘이 듭니다. 아마 2배 혹은 3배 정도의 무게 차이를 느꼈습니다.
아래가 맥(MAC) 그리고 위가 삼성노트북입니다.
맥에서 윈도우를 돌릴 수 있으나 오류가 잦고 정품을 구매해야한다는 점과 맥 자체가 또 워낙에 고가라서 돈이 좀 많이 들어가죠.(주변 기기들 역시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