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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혼자 여행 가는 것이 특별하지 않은 일이 되었는데요. 혼자 여행 다니는 분들을 혼여족이라고 하죠. 혼자 여행 가서 혼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여유롭게 혼자 술도 마시는 여유로운 여행을 상상하고는 하는 데요. 혼자 여행을 하다 보면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과 일정, 식사메뉴 등 의견 충돌 없이 혼자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모든 일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이 단점도 많은 데요. 혼자 돌아다니다 보면 안전에 취약하게 되죠. 특히 여성이라면 혼자 여행할 때 치안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오늘은 꼭 피해야 하는 위험한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 혼자 여행하기를 계획 중이신데 아래의 여행지를 가려고 하신다면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알아보세요.


러시아의 모스크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고 하는 러시아는 유럽 혼자 여행을 가고 싶은 분들이 선호하는 여행지입니다. 러시아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이 다른 건 좋았어도 인종차별이 너무 심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겁이 났다고 말할 정도인데요. 러시아 안의 스킨헤드들이나 극우단체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을 상대로 한 인종 혐오 범죄와 무차별 폭행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도의 뉴델리
인도의 신비한 이미지로 인해서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여자끼리 해외여행지로는 가지 않는 것이 좋은 나라 인도입니다. 인도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성폭행,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소식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인도에서는 12분에 1번꼴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발생할 정도로 빈번한 성범죄가 일어나는 데요. 특히나 인도 문화에서는 여자 혼자서 밤에 돌아다니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니 밤에 외출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치안이 불안정한 나라로 납치와 흉악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입니다. 이 나라는 마약에 관련된 범죄도 자주 일어나는데요. 뉴스에도 마약 갱단 간의 총격전을 벌이고 납치와 살인을 했다는 기사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멕시코의 상점은 한국과는 다르게 저녁 7시쯤이면 다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여러 명이 함께 여행하더라도 저녁에는 절대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페루의 리마
페루는 세계의 7대 불가사의인 마추픽추가 있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공중도시, 잃어버린 도시라는 이름이 있는 리마는 치안은 취약하므로 여자들끼리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콜롬비아의 보고타
콜롬비아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마약 거래인데요. 남아메리카의 코카인 중개 지역이었을 정도로 마약 거래가 빈번하고 살해와 납치와 같은 강력범죄가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특히 밤 8시가 넘어서는 현지인들도 외출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여자 혼자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 아르헨티나는 열정이 넘치는 나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매력적인 나라 아르헨티나는 오랫동안에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치안에 매우 취약한 나라인데요. 한낮에도 날치기 범죄, 소매치기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하니 여권분실과 소지품, 귀중품 분실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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