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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를 보면 브라질에 대해서 주로 하는 이야기가 무섭다, 치안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강도와 소매치기가 많아서 돈을 뺏기는 일 정도는 아무 일도 아니라고 여겨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질을 여행할 때는 강도를 만날 것을 대비해서 어느 정도 현금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들릴 정도인데요.



출장을 다녀온 분들 이야기로는 여행을 가도 주로 숙소에만 있게 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에 차 창문에 총알이 날아온 적도 있어서 항상 조심하고 다녔다는 이야기. 브라질 여행담이라고 하면 주로 치안이 너무 좋지 않아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는데요. 오늘은 브라질 치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상파울루 치안

브라질 상파울루 치안은 좋지 않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브라질 소매치기와 강도, 거지들이 많다고 합니다. 상파울루는 총기 사고가 전 세계에서 1위이고, 주민들도 살기 위험한 도시로 손꼽혀서 여행지로도 될 수 있으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꼭 가실 분들은 낮에는 소매치기만 조심하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고 하니 낮에만 돌아다니세요. 상파울루를 갈 때는 최대한 여행자인 것이 표시가 나지 않게 해서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강도를 만난다면 있는 것 다 주세요.

브라질 관광지를 다닐 때 생명보다 더 소중한 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여행 중에 만난 강도가 흉기를 가지고 있고, 나를 위협한다면 가지고 있는 돈과 물건을 순순히 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봤을 때 이길 수 있겠다 싶어도 총기를 가지고 있는 강도도 많아서 자칫 큰 사건·사고로 번질 수 있으므로 순순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는 돈을 조금씩만 들고 다니고 여러 군데에 나눠서 돈을 넣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3. 전자기기는 지퍼가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세요.

브라질 치안이 좋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브라질 소매치기인데요. 고가의 전자기기를 가지고 다니면 소매치기들의 범죄대상으로 지목받기 쉬운데요. 전자기기도 될 수 있으면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은데, 꼭 가지고 다녀야 할 상황이라면 지퍼 혹은 여밈이 있는 가방 안에 넣어 다니시기 바랍니다.


여행의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주변을 살펴본 후 사진을 찍고 바로 가방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브라질 치안을 생각하면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는 핸드스트랩으로 손목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중요한 귀중품은 몸에 지니거나 가방 안에 넣고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관광지에 가서 관광에 정신이 팔려서 가방을 잠시 내려놓는 순간 소매치기범들의 표적이 되는데요. 잠시 물건을 내려놓은 순간에 가방을 가져가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고, 괜히 말을 걸면서 주의를 산만하게 해도 가방과 귀중품은 내려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장신구는 아예 가지고 가지도 마세요.

예를 들어서 목걸이, 시계, 귀걸이는 브라질을 갈 때는 아예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싼 물건은 값어치가 많이 나가므로 혹시나 가지고 가셨더라도 호텔 안 금고에 넣어두시기 바랍니다. 


6. 밤늦게는 절대 돌아다니지 마세요.

브라질 치안에서 가장 위험한 행동은 바로 밤늦게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현지에 있는 소매치기와 강도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가장 좋은 시간으로 밤늦게는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시고 관광이나 볼일은 낮에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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