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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쉽게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업무차 해외에 나가는 일도 많습니다. 항공기를 이용하는 일이 예전보다 많이 늘었는데요,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항공사마다 마일리지가 있습니다.



마일리지가 있어도 얼마나 쌓여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른다면 무용지물이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제일 많이 이용하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이란?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고 아껴두거나 모르고 있다가 사용을 못 하면 소멸하는 데요, 2008년도에 유효기간 제도의 도입으로 국내 항공사들의 마일리지가 유효기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년 2019년부터 적용이 되는 데요, 1월 1일에 2008년에 7월부터 적립되었지만 사용하지 않은 마일리지가 있으면 소멸하므로 해당 내용을 숙지하셔야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분이 어렵게 모은 쌓아둔 마일리지가 없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실 텐데요, 1년이 남았으므로 사용법을 숙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행 준비할 때 미리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을 알아두기


> 마일리지 유효기간

다른 나라들은 이미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2008년도에 10년으로 유효기간을 정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10년이지만 외국의 항공사의 경우에는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 항공기를 이용하지 않으면 마일리지가 모두 없어지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일부의 항공사는 3년 정도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적립한 마일리지도 있을 것이고 오래된 마일리지도 있을 텐데요, 대한항공의 경우 오래된 마일리지부터 사용하게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연간으로 세기 때문에 유효기간 10년이 되는 연도의 마지막 날까지 사용할 수 있고 합니다.


또한, 유효기간이 만들어지기 전 2008년도 6월 30일 이전의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다고 합니다. 이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유효기간을 생각해서 계획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용처를 확인하세요.

보통 마일리지는 항공권으로만 사용하셔야 하는지 알고 계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요, 그뿐만 아니라 마일리지로 좌석 등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일반석> 비즈니스, 비즈니스> 퍼스트 석 등 한 단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비수기나 성수기에 적용되는 마일리지에 차이가 있다고 하니 비수기에 이용하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또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라운지를 이용하실 수 있으며 수화물을 위탁하실 때 무료로 가능한 게 초과하였다면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위탁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며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숙박이나 여행을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있다고 하니 체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유효기간이나 사용처 등 다양하게 알아보셔서 현명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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