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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성 발톱은 염증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통증이 말도 못한데요. 뛰거나 걸을 때 발가락과 발톱 중 엄지발가락의 발톱이 가장 압박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엄지발톱이 내성 발톱으로 발전을 많이 하는 데요.



오늘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와 내성발톱 자가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치료도 좋지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했는데도 불구하고 통증과 염증이 있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내성발톱자가치료 말끔하게 해결


1. 발톱은 다듬을 때 특별히 신경을 써서 다듬어주세요.

발톱 모양이 동그란 걸 선호해서 둥글게 자르는 분들도 있는 데요. 발톱을 둥그렇게 깎으면 양쪽 끝 발톱이 살에 파고들어 내성발톱이 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법은 발톱은 일자로 잘라서 관리해주고 너무 짧거나 길게 관리하지 마시고 발가락을 살짝 덮을 정도의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발톱을 이렇게 관리하면 양 끝이 항상 바깥쪽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살을 파고들 일이 없다고 합니다.


2. 솜으로 발톱 들어 올려주기.

이 방법은 내성발톱 자가치료로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는 데요. 통증이 심할 때 쓸 방법으로 발톱과 그 밑 살 사이에 소독한 솜을 끼워서 공간을 어느 정도 만들면 살이 닿지 않아서 통증이 좀 사그라지는 방법입니다. 그냥 끼우면 너무 아프므로 따뜻한 물에 발을 넣고 30분 이상 있은 다음 발톱과 발의 살이 부드러워지면 솜을 끼워주세요. 발톱을 자를 때도 내성발톱이 너무 심한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해서 발톱을 일자로 잘라주면 됩니다. 이때는 손은 비눗물을 이용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솜은 꼭 소독솜으로 자주 갈아주면서 사용해주세요.



3. 하이힐은 피해 주세요.

옷의 맵시와 작은 키로 인해서 하이힐과 혹은 굽이 어느 정도 높은 신발을 신는 분들이 많은 데요. 내성발톱 자가치료법으로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 데요. 특히나 앞으로 쏠리고 발 볼이 좁은 신발을 장시간 신게 되면 발톱이 살을 자극하게 되고 엄지발톱에 압박이 많이 가해지므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기 치수보다 한 치수 큰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4. 페디큐어는 하지 마세요.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는 매니큐어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매니큐어를 발톱에 바르면 발톱이 동그랗게 말리게 되고 살을 자극해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이유

1. 발톱주위에 살이 너무 많이 튀어나와 발톱이 살을 자극할 때

2. 자기에게 맞지 않은 작은 신발을 오랫동안 신어 엄지발톱에 자극이 계속 가해졌을 때


3. 발톱무좀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어 발톱 모양이 변화됐을 때

4. 발톱을 깎을 때 발톱 바깥쪽을 너무 둥그렇고 깊게 깎을 때

5. 살 안에 잘리지 않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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